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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권·복지포인트는 강했다”…NHN페이코, B2B 솔루션 거래액 50% ↑
- 전국 1900개 기업·18만명 임직원 사용
“시장점유율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

NHN페이코는 식권, 복지포인트, 상품권 등을 포함한 기업 맞춤형 복지 솔루션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서비스 확장성과 편의성을 핵심 강점으로, 기업은 개별 니즈에 맞춰 서비스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고 임직원들은 페이코 플랫폼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에서 폭넓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페이코 기업복지 솔루션의 올해 거래액은 지난해 전체 거래액 대비 약 50% 상승한 1700억원을 최근 달성했으며, 현재 1900여 개 기업에서 약 18만명의 직장인들이 페이코를 활용한 복지 혜택을 누리고 있다.
페이코 식권은 모바일 식권 업계 최다 수준인 7만여 개의 사용처를 보유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잡았다. 직장인 밀집 지역에 구축된 오프라인 식권존은 물론, 요기요 등 배달 서비스, CJ쿡킷, 더반찬 등 종합 식품 쇼핑몰, 샐러디, BBQ 등 브랜드 자체 앱에서도 페이코 식권 사용이 가능하다.
작년 대비 공공기관과 병원, 항공 업계 기업들의 신규 가입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항공 업계에선 전국 7개 공항에 입점된 약 400여 개 식음료 매장에서 1만7000여 명의 공항 근무 직원들이 페이코 식권을 사용하고 있다.
복지포인트는 현재 50만개 이상의 온·오프라인 페이코 가맹점은 물론, 페이코 복지포인트 전용 실물카드 발급시 가맹점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어 국내 기업용 복지포인트 가운데 가장 범용성이 높다. 특히 페이코 복지포인트 전용 카드는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포인트 관리가 가능하고, 사용 업종 제한 기능을 추가해 기업 관리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금액권 형태의 페이코 상품권도 임직원 명절 선물과 사내 이벤트 경품 등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임직원 전용 폐쇄형 복지몰 구축 ▲임직원 건강검진 관리 기능 ▲모바일 기프티콘 단체 발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페이코 관계자는 “내년에도 기업복지 솔루션 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시장점유율을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며, 시장 선도 사업자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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