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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보험 명가’로 거듭...한화손보,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23 하반기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사진 한화손해보험]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금융권 최초로 ‘펨테크(Female+Technology)연구소’를 설립하고 최근 여성 전용 보험 상품을 내놓는 등 ‘여성보험 명가(名家)’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출시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은 펨테크 연구소 1호 상품으로 출산·육아 휴직 등 1년간 보험료 납입유예 및 출산 후 5년 중대질환 확대보장 특약 등을 담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이 상품은 출시 후 4개월간 월 평균 11억원의 초회보험료를 기록하며 여성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화손보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9월 '한화 시그니처 여성355 간편건강보험'을 내놨고 내년 1분기에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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