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여성보험 명가’로 거듭...한화손보,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23 하반기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사진 한화손해보험]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금융권 최초로 ‘펨테크(Female+Technology)연구소’를 설립하고 최근 여성 전용 보험 상품을 내놓는 등 ‘여성보험 명가(名家)’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출시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은 펨테크 연구소 1호 상품으로 출산·육아 휴직 등 1년간 보험료 납입유예 및 출산 후 5년 중대질환 확대보장 특약 등을 담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이 상품은 출시 후 4개월간 월 평균 11억원의 초회보험료를 기록하며 여성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화손보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9월 '한화 시그니처 여성355 간편건강보험'을 내놨고 내년 1분기에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학원가 댓글 조작 폭로...스타강사 ‘삽자루’ 향년 59세 사망

2기업은행, 상속설계 신상품 ’IBK 내뜻대로 유언대용신탁’ 출시

3삼성카드, 데이터 플랫폼 ‘블루 데이터 랩’ 오픈…자체 콘텐츠 돋보여

4서울시 강서구, 모아타운 첫 번째 조합 설립 인가

5거래소-상장사 이사회 간담회…“밸류업 위해 이사회 참여 중요해”

6네이버페이도 ‘모바일 교통카드’ 나왔다…포인트 적립도 예고

7“역시 쿠팡”…KB국민카드, ‘쿠팡 와우 카드’ 50만장 돌파

8“주택가격 상승기 양도세 올렸더니 집값만 더 올랐다”

9빗썸, 빗썸 플러스에서 ‘스테이킹’으로 개편…포인트 증정 이벤트도

실시간 뉴스

1학원가 댓글 조작 폭로...스타강사 ‘삽자루’ 향년 59세 사망

2기업은행, 상속설계 신상품 ’IBK 내뜻대로 유언대용신탁’ 출시

3삼성카드, 데이터 플랫폼 ‘블루 데이터 랩’ 오픈…자체 콘텐츠 돋보여

4서울시 강서구, 모아타운 첫 번째 조합 설립 인가

5거래소-상장사 이사회 간담회…“밸류업 위해 이사회 참여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