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SPC그룹, 한강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진행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협력
사회적 책임 활동 적극 전개

23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SPC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SPC그룹]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SPC그룹이 서울 한강공원의 환경을 정화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연공원을 보존하고 시민들의 공공시설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협력해 진행된 것으로, SPC그룹 임직원들은 23일 서울시 반포한강공원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23일 서울시 반포한강공원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SPC 안전경영위원회 천영우 위원과 유승환 SPC 안전경영사무국장 등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2022년 말 출범한 SPC 안전경영위원회는 SPC그룹의 산업안전, 노동환경,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감독 및 권고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산업안전 강화와 노동환경 개선활동 외에도 아동 및 장애인 시설 안전망 구축 사업, 어르신 안전 주거환경 조성 등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다가오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안전경영위원회 사회적책임분과와 함께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 공조본 “尹측 오후 6시 현재 연락 없어…변호인 선임계도 제출 안돼”

2국내 벤처기업 총매출 재계 3위 수준…총매출 242조원 기록

3머스크 꿈 ‘텍사스 유토피아’ 만들어지나…스페이스X 우주기지 직원들 지자체 만들기 청원

4‘테라’ 권도형 몬테네그로에서 헌법소원까지 제기했지만…중형 가능한 미국행?

5가계대출 이용자 1인당 평균 대출 잔액 9500만원 기록…3년 만에 500만원 상승

6회계 부정 신고 올해 179건이나…최고 포상금 2억700만원

7“소송에 세금 사용하지 말라”…가수 이승환, 콘서트 취소한 구미시장에 법적 대응

8“한국은 경쟁국보다 규제 과도해”…대한상의 ‘첨단 전략산업 규제 체감도 조사’ 결과 발표

9실손보험료 내년에 더 많이 오른다…3세대 실손은 20%까지 올라

실시간 뉴스

1 공조본 “尹측 오후 6시 현재 연락 없어…변호인 선임계도 제출 안돼”

2국내 벤처기업 총매출 재계 3위 수준…총매출 242조원 기록

3머스크 꿈 ‘텍사스 유토피아’ 만들어지나…스페이스X 우주기지 직원들 지자체 만들기 청원

4‘테라’ 권도형 몬테네그로에서 헌법소원까지 제기했지만…중형 가능한 미국행?

5가계대출 이용자 1인당 평균 대출 잔액 9500만원 기록…3년 만에 500만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