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공인회계사회 제70회 정기총회에서 제47대 최운열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한국공인회계사회]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19일 전자투표로 치러진 제47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선거에서 최운열 회계사(20대 국회의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최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한편 선출 부회장에는 문병무 회계사(미래회계법인), 감사에는 박근서 회계사(성현회계법인)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임기는 각각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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