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수혜받는 '라피아노 용인 공세'


경기 용인시 일대 부동산 시장이 SK하이닉스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미래 생산 거점으로 지목된 용인시는 첨단 산업단지에 따른 경제 효과를 기대하는 수요가 쏠리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SK하이닉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122조원을 투자하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차세대 메모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정부도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적극적이다. 올해 5월 정부는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방안을 통해 금융과 세제 혜택 등으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용인시 반도체 클러스터로 개발호재와 함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위치한 ‘라피아노 용인 공세’도 주목받고 있다. 

지상 3층 규모의 총 93세대, 전용면적 84㎡로 설계된 해당 단지는 부동산 디벨로퍼 RBDK(알비디케이)의 대표 주거 상품 ‘라피아노’가 용인 최초로 조성되는 주거 단지다. 

‘라피아노 용인 공세’는 게이티드 타운 홈으로 단독주택의 독립적인 쾌적함과 공동주택의 보안시스템과 커뮤니티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 편리성이 뛰어나다. 

특히, 전용면적 84㎡임에도 폭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받아 40~50평 버금가는 실거주 면적을 누릴 수 있으며 전용 가든과 테라스, 다락방 등의 특화설계도 이용할 수 있다.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라피아노 용인 공세’ 인근에 초·중·고교가 위치하며 탑실어린이공원과 보라산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는다. 이 외에도 코스트코 공세점과 이마트 보라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등이 있어 생활인프라도 탁월하다.

일부 세대에는 전용 엘리베이터와 전용 차고가 설계돼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가지며 높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보이드 공간 설계, 프라이빗한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정원 등도 마련됐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아파트 중심의 획일화된 주거문화에서 벗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꿈꾸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여러 세대가 모여 보안시스템이 뛰어나고 커뮤니티와 독립성, 편의성 등을 두루 갖춘 게이티드 타운 홈에 대한 수요와 인기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라피아노 용인 공세’의 견본 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오너 4세’ 허서홍, GS리테일 이끈다…“신성장동력 창출 기대”

2곽튜브, 부산까지 가서 "감칠 맛이…" 동공 커진 까닭은

3'믿을맨' 홍순기, GS 부회장 내정...리테일 대표엔 허서홍 부사장

4고현정에게 '모래시계'는…미스코리아 뒷얘기 공개

5학연·혈연 다 동원했다며…백종원 '진정성' 보여줄까

6분당·일산·평촌 등 13개 구역 3만6000가구 재건축 추진

7박현호♥은가은, 궁합 봤더니 "올해 은가은 사주에…"

8우리금융, 글로벌 ESG 보고서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9코스닥협회, 제16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시상식...최고상 클래시스

실시간 뉴스

1‘오너 4세’ 허서홍, GS리테일 이끈다…“신성장동력 창출 기대”

2곽튜브, 부산까지 가서 "감칠 맛이…" 동공 커진 까닭은

3'믿을맨' 홍순기, GS 부회장 내정...리테일 대표엔 허서홍 부사장

4고현정에게 '모래시계'는…미스코리아 뒷얘기 공개

5학연·혈연 다 동원했다며…백종원 '진정성' 보여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