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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 개소... "개인정보 활용범위 대폭 확대"

가명처리 컨설팅·기술 지원 및 합성데이터 개발을 통한 데이터 활용 범위 확산
가명결합 사례 발굴 및 연구회 등을 통한 비정형 데이터 가명처리 기술 고도화

'대구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가 수성구 알파시티 SW융합테크 비즈센터 2층에 개소했다. [사진 대구시]
대구시는 18일 수성구 알파시티에서 '대구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처장, 서경현 대구시 미래혁신정책관을 비롯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가명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정보의 가치는 최대한 유지하면서 일부 정보를 삭제하거나 대체해 추가정보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한 정보이다.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는 기업과 연구기관은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중요한 데이터 분석과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구센터는 전국 6번째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운영을 맡게 된다. 

대구센터가 들어서는 수성구 알파시티는 현재 ICT/SW 기업 243개사, 상주인원 4,500명, 기업지원 인프라 13개 등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기업 집적단지로 조성돼 있다. 대구센터는 이들 기업 및 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자-데이터 제공자 간 매칭, 데이터 가명 처리, 재현 데이터 구현, 가명 처리 솔루션 제공, 전문 교육 및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가명정보 활용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를 통해 데이터 보호와 활용의 균형을 실현하는 동시에, 가명정보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지역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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