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 스터디 카페 브랜드 ‘작심’, 하이엔드 학습 공간 ‘작심라운지’ 런칭
국내 독서실 및 스터디 카페 업계1위 브랜드 ‘작심’이 새로운 학습과 충전 공간, ‘작심라운지’를 신촌에 오픈한다. 이번에 런칭된 작심라운지는 기존의 스터디 카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하이엔드 버전으로 학생은 물론 성인 고객까지 폭 넓게 고객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스터디카페, 공유오피스, 공유 거실의 기능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작심라운지는 현대 사회의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평생 학습과 자기계발을 지향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설계되었다. 작심은 ‘작심라운지’라는 새로운 공간을 통해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신촌에 오픈할 ‘작심라운지 신촌숲길점’은 약200평 규모의 대형 공간을 통해 학습과 충전이 동시에 필요한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스터디카페, 워크라운지 뿐만 아니라 라이브 방송 스튜디오와 같이 촬영과 편집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함으로써 한 장소에서 학습, 일, 취미, 휴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또한 해당 건물에는 맹그로브 신촌과 아우어베이커리, F45, 콘타이 등이 입점해 있어 작심라운지와 함께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런칭과 관련해 작심 관계자는 “작심라운지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일과 학습, 충전의 밸런스를 통해 평생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라며, “특히 크리에이터를 위한 촬영 및 편집 공간을 마련해 유튜브 숏츠,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및 라이브 방송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작심은 스터디카페 업계에서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직영점을 출점하며,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번 작심라운지 신촌숲길점 런칭은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멀티 요소를 갖춘 공간으로, 평생 학습을 위한 성장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심라운지는 학생은 물론 성인 고객까지 새로운 학습 공간을 찾는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허브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 추가 지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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