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채종석 키스신 비하인드 "셀 수 없을 정도로…"
백지영이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진한 연인 호흡을 맞춘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이영지의 레인보우’에는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감독님이 ‘도깨비’, ‘미스터선샤인’, ‘스위트홈’을 연출하신 분”이라며 “주인공은 나나와 채종석이 출연했다”고 신곡 ‘그래 맞아’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나나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나나의 그룹) 애프터스쿨 때부터 알고 지낸 동생이라 제가 섭외했다”고 밝혔다.
특히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 키스신을 두고 MC 이영지가 “5분 중 키스신 분량만 41초”라고 짚었다. 이에 백지영은 “사랑하는 사람끼리 뽀뽀하지 않나”라며 “확실히 말한다. 여기서 나오는 건 뽀뽀다. 설왕설래하지는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1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나나 또한 “뽀뽀는 셀 수 없을 정도로 했다. (백지영)언니가 백만번 뽀뽀라고 티저 이름을 붙여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변기수는 “그래서 의문이 풀렸다. 나나 씨가 중간에 입술이 부어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나와 채종석은 지난 5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 써브라임과 에스팀 모두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역시 양측 모두 열애설과 관련해 부인하지는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일간스포츠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 소추에 15일 장관급 긴급 회의 소집
2尹대통령 탄핵소추안 최종 '가결'...180일 이내 헌재 심판 이어진다
3유마인코리아의 유마인K,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 부스 입점
4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최종 가결
5국회, '尹대통령 탄핵안' 표결 시작...무기명 투표
6 국민의힘, 탄핵 표결에 참여하지만 '부결' 당론은 유지
7"K-팝 탄핵 플레이 리스트 아나요?"...응원봉 들고 집회 나온 1020세대
8"공짜 커피부터 호텔 화장실 논란까지"...탄핵 집회로 국회 앞 유통가 '들썩'
9나나 채종석 키스신 비하인드 "셀 수 없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