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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명 베이커리 롯데백화점으로 모인다

크리스마스 기념 디저트 팝업 운영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디저트 팝업스토어. [사진 롯데백화점]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특별한 디저트 행사를 기획했다.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점에서 크리스마스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본점에서는 이달 26일(목)까지 총 10여개의 유명 디저트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파티세리 전문 매거진 ‘어텐션’과 협업해 ‘챙스베리’, ‘꼼따블르’, ‘포포민즈낫띵’ 등이 참여한다. 이번 팝업을 기념해 베이킹 클래스로 유명한 ‘레꼴케이쿠’와 협업한 ‘크리스마스 파블로바’(5만5000원)도 만나볼 수 있다.

잠실점에서는 이달 31일(화)까지 총 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슈톨렌으로 유명한 방배동 베이커리 ‘초이고야’와 협업한 잠실점 단독 상품 ‘밤 슈톨렌’(3만2000원)을 판매한다. 그 외에도 대표상품으로는 성수동 파인 디저트 부티크 ‘파티세리 후르츠’의 ‘산타 마을 돔 타르트’(7만9000원), ‘블렌디스튜디오’의 ‘리스타르트’(5만8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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