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주, 2월 미국 영주권 전략 세미나 개최…’미국투자이민, EB-1A, NIW’ 가이드 제공
미국 이민 트렌드 변화 속, 맞춤형 영주권 로드맵 제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예상되는 이민 정책 변화는 미국 영주권 취득을 희망하는 유학생과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H-1B 비자는 이미 높은 경쟁률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안정적인 체류를 원하는 이들에게 큰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이 다시 한번 이민 규제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다른 대안적 경로를 모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해 국민이주는 오는 2월 8일과 2월 12일에 걸쳐 두 차례의 미국 영주권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각각 다른 영주권 프로그램을 주제로 삼아 EB-5 미국투자이민과 EB-1A 및 NIW를 심도 있게 다룬다.
2월 8일에 열리는 EB-5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나 장기적인 미국 체류를 계획하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민법과 2025년 영주권 로드맵 설계, 안전한 투자 프로젝트 선별법 등 EB-5의 핵심 요소를 다루며, 자녀 학비 절감 및 가족 단위 영주권 취득과 같은 현실적인 혜택을 설명할 예정이다. EB-5는 일정 금액(현재 80만 달러)을 미국 내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그 과정에서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영주권을 취득하는 제도로, 안정성과 실질적 혜택을 갖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난 보스턴 공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US 리저널 센터의 새로운 공공프로젝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공공 프로젝트가 최초의 인프라 스트럭처 프로젝트로 승인이 난 이후라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2월 12일에 열리는 EB-1A와 NIW 세미나는 고학력 전문직 종사자와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다. EB-1A는 특정 분야에서 특별한 능력을 입증할 수 있는 개인에게 영주권을 제공하며, 취업 제안 없이도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경로로 평가받고 있다. NIW는 미국 국익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신청자가 취업 제안 없이도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이번 세미나는 EB-1A와 NIW의 성공 사례와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유하며, 국민이주가 축적한 노하우와 실질적인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이주 김지영 대표는 이번 세미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인해 H-1B와 같은 취업 비자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EB-5, EB-1A, NIW와 같은 대안적 경로는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영주권 취득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EB-5는 자녀의 교육과 가족 전체의 장기적 정착에, EB-1A와 NIW는 고학력 전문직 인재들에게 빠르고 명확한 영주권 취득 경로를 제공한다”며 각각의 프로그램이 가진 장점을 부각했다.
이번 세미나는 H-1B의 경쟁률과 비자 발급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과 투자자, 그리고 고학력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국민이주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트럼프 재집권 이후의 이민 환경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려는 사람들에게 이번 세미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예상되는 이민 정책 변화는 미국 영주권 취득을 희망하는 유학생과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H-1B 비자는 이미 높은 경쟁률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안정적인 체류를 원하는 이들에게 큰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이 다시 한번 이민 규제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다른 대안적 경로를 모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해 국민이주는 오는 2월 8일과 2월 12일에 걸쳐 두 차례의 미국 영주권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각각 다른 영주권 프로그램을 주제로 삼아 EB-5 미국투자이민과 EB-1A 및 NIW를 심도 있게 다룬다.
2월 8일에 열리는 EB-5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나 장기적인 미국 체류를 계획하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민법과 2025년 영주권 로드맵 설계, 안전한 투자 프로젝트 선별법 등 EB-5의 핵심 요소를 다루며, 자녀 학비 절감 및 가족 단위 영주권 취득과 같은 현실적인 혜택을 설명할 예정이다. EB-5는 일정 금액(현재 80만 달러)을 미국 내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그 과정에서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영주권을 취득하는 제도로, 안정성과 실질적 혜택을 갖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난 보스턴 공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US 리저널 센터의 새로운 공공프로젝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공공 프로젝트가 최초의 인프라 스트럭처 프로젝트로 승인이 난 이후라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2월 12일에 열리는 EB-1A와 NIW 세미나는 고학력 전문직 종사자와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다. EB-1A는 특정 분야에서 특별한 능력을 입증할 수 있는 개인에게 영주권을 제공하며, 취업 제안 없이도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경로로 평가받고 있다. NIW는 미국 국익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신청자가 취업 제안 없이도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이번 세미나는 EB-1A와 NIW의 성공 사례와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유하며, 국민이주가 축적한 노하우와 실질적인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이주 김지영 대표는 이번 세미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인해 H-1B와 같은 취업 비자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EB-5, EB-1A, NIW와 같은 대안적 경로는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영주권 취득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EB-5는 자녀의 교육과 가족 전체의 장기적 정착에, EB-1A와 NIW는 고학력 전문직 인재들에게 빠르고 명확한 영주권 취득 경로를 제공한다”며 각각의 프로그램이 가진 장점을 부각했다.
이번 세미나는 H-1B의 경쟁률과 비자 발급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과 투자자, 그리고 고학력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국민이주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트럼프 재집권 이후의 이민 환경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려는 사람들에게 이번 세미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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