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도 관광객도 OK" 울진군,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이번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및 박영길, 안순자, 김복남 군의원, 장동윤 울진군이장연합회장, 최옥수 울진군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함께 했다.
이번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로 울진군에서 운행하는 모든 농어촌버스 및 시골버스는 군민 뿐 아니라 외국인을 포함한 방문객도 조건없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이동의 편의성을 제공하게 됐고 관광객 천만시대 달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의 삶의 질을 더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기업의 보안 이슈 정면으로 다룬 제11회 이코노미스트 테크 포럼 성황리에 끝나
2KB금융, ‘2025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타이틀 후원
3서울 너무 비싸서 봤더니...3년새 분양가 2억 오른 ‘이곳’은?
4자영업자 40%는 3년도 못 버텼다...평균 1억 빚더미 앉아
5“무차입 공매도 사전 척결”…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 시연회 개최
6네이버페이·토스서도 ‘車보험료’ 비교한다
7삼립, KBO 9개 구단 빵 출시…왜 '이 구단'만 빠졌나
8이복현 “MBK 검사 착수…진정성 있다면 적극 협조하라”
9하나은행, 강원 최초 민관협력 ‘하나50+컬처뱅크’ 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