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도 관광객도 OK" 울진군,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이번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및 박영길, 안순자, 김복남 군의원, 장동윤 울진군이장연합회장, 최옥수 울진군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함께 했다.
이번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로 울진군에서 운행하는 모든 농어촌버스 및 시골버스는 군민 뿐 아니라 외국인을 포함한 방문객도 조건없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이동의 편의성을 제공하게 됐고 관광객 천만시대 달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의 삶의 질을 더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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