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0일)부터 공공배달앱을 통해 2만원 이상 3회 주문하면 1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소상공인의 배달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0일부터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공배달앱을 통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업 등 외식업체에서 2만원 이상씩 3회 주문(포장·배달)하면 다음 주문에 이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선착순 650만장이며, 신규 이용자를 확대하기 위해 쿠폰 지급은 배달앱별로 1인당 월 1회로 제한한다.
주원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사업으로 외식업 소상공인의 배달앱 관련 비용 부담이 줄어들고 외식 경기 부양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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