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대방산업개발, 상생경영 성과…상호협력평가 ‘최우수’ 등급 4년 연속 달성

대방산업개발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5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95점 이상)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종합∙전문 또는 대∙중소 건설사업자 간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국토부는 시공능력평가액 5,000억 원 이상의 종합건설사를 대상으로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해 '최우수·우수·양호·보통·미흡' 등 5단계 등급을 부여하며, 총점 95점 이상인 경우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최우수 등급 기업은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의 공공공사 입찰 시 가산점 등의 혜택을 받는다.
대방산업개발은 협력사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핵심 경영방침으로 삼고, 업체 간 관계의 투명성 유지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러한 신뢰 기반의 상생경영 노력이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이라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대방산업개발은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건설업계 전반의 침체 속에서도 돋보이는 분양 성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가 1순위 청약에서 총 11만 6,621명이 몰리며 '2024년 전국 청약 최다 접수'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는 전국에서 약 4,000가구의 신규 분양을 계획하고 있으며, '대구금호 워터폴리스(F2BL)'를 시작으로 충남내포신도시(RM4BL), 시흥거모지구(S-2BL, B-2BL), 오산세교지구(C-1,2,3BL)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에서 분양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방산업개발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과 상생 경영을 바탕으로,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등급을 지속 달성함은 물론, 우수한 분양 실적과 도급 사업 확대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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