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KGM, 무쏘 EV 앞세워 ‘런서울런 2025’ 러너들과 달린다

‘런서울런 2025’는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10km와 하프코스(21km)로 나뉘어 진행되며, 약 1만5000명의 참가자가 도심을 누비는 대규모 마라톤 행사다. 행사 당일에는 개회식을 비롯해 스포츠 마사지 서비스, 완주 메달 증정, 시상식,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차량인 무쏘 EV는 정숙하고 안정적인 주행으로 소음과 배출가스 없이 대회 코스를 이끌어, 러너들이 레이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회 현장인 서울광장에는 무쏘 EV와 액티언 하이브리드가 전시되며, KGM은 이 공간을 통해 참가자 및 관람객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무쏘 EV는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모델로, 전기차의 경제성에 픽업트럭의 실용성, SUV의 편안함을 모두 갖춘 차량이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뛰어난 정숙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스포츠 테이핑존, 러너 프린팅 타투존,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이 완주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포토존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무쏘 X 지샥 한정판 시계, 쿨러백, 커피 교환권 등 경품이 제공된다.
KGM은 지난달 20일 사전 행사로 ‘쉐이크아웃런’과 ‘러닝 인플루언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해 러너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KGM 관계자는 “브랜드 슬로건인 ‘모든 순간, 자신 있게 즐기도록’처럼 참가자들이 이번 대회에서 자신 있게 달리고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GM은 스포츠 이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달 30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며, 토레스와 액티언 하이브리드 차량을 시승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9월 내 차량을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풀리오 목어깨 마사지기를 제공한다.
아울러 액티언 하이브리드, 토레스 하이브리드, 티볼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월 9만 원부터 시작하는 할부 프로그램 ‘슬림 페이 플랜’을 운영해 합리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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