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맥주까지 점령한 ‘나폴리 맛피아’…스텔라 아르투아, 앰버서더로 권성준 셰프 발탁

스텔라 아르투아는 권 셰프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한 이유를 “요리에 대한 엄격한 기준과 원칙을 지향하는 권 셰프가 항상 최고 기준의 품질을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권 앰버서더는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최상의 품질 기준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에게 완벽한 맥주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캠페인을 기념해 권 앰버서더와의 협업 한정판 패키지 ‘고메 챌리스 나폴리 맛피아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성배 모양의 브랜드 전용잔 ‘챌리스’(Chalice)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5단 도자기 접시 세트 ▲권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담은 레시피 카드 ▲스텔라 아르투아 캔맥주 등으로 구성됐다.
스텔라 아르투아를 상징하는 붉은 컬러가 돋보이는 도자기 접시 세트에는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요리를 담을 수 있어 특별한 식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레시피 카드에는 ▲스텔라에 브레이징한 소고기찜 ▲가지 카포나타 ▲샤프란 리조또 ▲티라미수 등 스텔라 맥주와 어울리는 4가지 요리 레시피가 담겼다.
고메 챌리스 나폴리 맛피아 에디션은 오는 5일부터 전국 이마트 및 GS25, CU 등의 주요 편의점 애플리케이션(앱), 데일리샷,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권 셰프는 오는 9일(현지 시각) 뉴욕에서 열리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글로벌 행사 ‘렛츠 두 디너’(Let’s Do Dinner)에 한국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한다. 문화, 예술, 스포츠 등 200여 명의 세계적인 유명 인사가 모인 자리에서 한국 미식의 위상을 알리고 권 셰프의 대표 요리 ‘밤 티라미수’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권 앰버서더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집요한 열정과 장인정신으로 최고의 미식을 구현하는 셰프”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최상의 맥주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계속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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