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29CM, 성수에 ‘이구어퍼스트로피’ 첫 오프라인 매장 열어

이구어퍼스트로피는 지난해 3월에 론칭한 29CM의 자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아름다운 실용’을 콘셉트로 29CM의 고객의 취향과 실용성을 반영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출시해왔다.
29CM에 따르면 프래그런스 상품에 대한 고객 인지와 매력도가 높아지면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이구어퍼스트로피의 거래액은 1년 전보다 90% 이상 증가했다.
이구어퍼스트로피는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기점으로 프래그런스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강화한다. 6일 문을 여는 단독 매장에서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머들 디퓨저와 지난달 신규 출시한 바디·핸드케어 등 향을 매개로 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구어퍼스트로피가 제안하는 프래그런스 상품은 돌무더기(머들)·달항아리·보름달 등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식물 유래 천연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한 고급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오프라인 매장은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우드 톤으로 연출해 차분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구현했다. ‘향으로 써 내려간 이야기’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기반으로 일상에 치유와 위로를 전하는 향의 가치를 공간에 담았다. 매장 곳곳에 배치한 이윤정 금속 공예 작가의 작품을 활용한 오브제가 공간의 매력도를 한층 높여준다.
29CM는 ‘이구어퍼스트로피 성수’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6일 머들 디퓨저와 바디·핸드케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 제한 없이 원하는 제품 1종을 사은품으로 한정 증정한다.
29CM 관계자는 “이구어퍼스트로피 성수는 온라인에서 프래그런스 제품을 접해온 고객이 직접 보고 경험하며 구매하고 싶다는 요구를 반영한 결과”라며, “이번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이구어퍼스트로피는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 취향과 기준을 지닌 ‘라이프 세터’ 고객을 만족시키는 고감도 프래그런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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