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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짜리 명품백"…블핑 리사가 든 초희귀 가방, 정체는?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4억원에 달하는 에르메스 버킨백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외신에서도 화제인 것으로 9일 알려졌다.
리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 못 드는 밤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중 한 사진에서 리사는 올블랙으로 맞춰 입고 푸른색 가방을 무릎 위에 올려놔 외신들의 눈길을 끌었다.
피플,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리사가 든 가방은 2021년 한정판으로 출시된 에르메스의 포부르 버킨(Faubourg Birkin)백이다.
이 가방은 약 30만 달러(한화 약 3억9000만원)에 거래되는 초희귀 제품으로 2021년 출시된 한정판이다. 파리의 에르메스 본점 모양을 딴 창문 등의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리사는 파란색을 착용했으며, 이 밖에 크림, 블랙, 브라운 등 다양한 색깔로 출시됐다.
경매 회사 소더비는 판매 페이지에서 "이 버킨백은 주황색 차양이 달린 세 개의 창문, 쇼핑백 모양의 클로셰, 매트 악어가죽 상단 플랩과 핸들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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