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교육 사각지대 해소…지방 학교 찾아 맞춤형 금융교육
전국 초·중·고 학교로 확대…지역 주민에 금융체험 기회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우리은행의 ‘1사1교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리은행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수곡중학교 학생 30명에게 ▲저축·용돈관리 ▲신용과 부채 ▲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 중심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이동점포 ‘위버스(WeBUS)’를 활용해 학생들이 실제 은행 업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수곡중학교 학생들은 “뉴스에서만 보던 금융사기 예방법을 직접 배우니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은행은 ‘위버스(WeBUS)’를 이용한 이동점포 서비스를 통해 노인복지관 등을 직접 찾아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체험교실을 통해 지방 학생들에게도 금융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많은 학생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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