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 찬성률 66.5%
기본급 9만5000원 인상

이번 투표에는 총 6508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4330명이 찬성했다. 찬성률은 66.5%로 집계됐다.
이번 합의안에는 ▲기본급 9만5000원 인상 ▲타결 일시금 및 2024년 경영성과급 1750만원 지급 ▲지역사회 상생 차원의 2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지급 ▲각종 수당 인상 등이 포함됐다.
로버트 트림(Robert Treme) 노사 및 인사 부문 부사장은 “잠정합의안이 가결돼 2025년 교섭을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는 대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회사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5월 29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9월 18일 잠정합의안 도출까지 총 19차례 교섭을 진행했다. 이후 노조는 9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조합원 총회를 열어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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