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의 소형 마사지기·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가 추석 시즌을 맞아 선물과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롯데면세점 온라인 단독 입점을 통해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한층 확대했다.

최근 건강·웰니스 중심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바디프랜드 미니는 추석 명절 효도 선물과 여행 준비 아이템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바디프랜드의 기술력이 더해져, 선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분위기다.

대표 제품인 ‘두피올케어’는 ▲360도 지압 기능 ▲적외선 & 적색광 라이팅 모드 ▲앰플 토출 기능을 갖춘 두피 관리 디바이스로, 장시간 여행 중에도 두피를 편안하게 케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다른 인기 제품인 ‘미니건 마사지기’는 소형·경량 설계로 휴대가 용이하며, 종아리·어깨 등 다양한 부위의 피로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바디프랜드 미니는 이번 롯데면세점 온라인 단독 입점을 계기로 선물 수요와 여행객 수요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고객은 온라인 구매 후 공항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단독 입점 기념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추석 시즌 선물과 해외여행 준비 수요가 동시에 늘어나면서 고객 문의가 크게 증가했다”며 “이번 단독 입점을 통해 고객이 여행 중에도 손쉽게 건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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