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순천점 매장을 확장 오픈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단독 매장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씰리침대 순천점은 이번 확장을 통해 기존 125평에서 65평을 추가 확보해 총 190평 규모로 운영된다. 매장은 서순천 IC, 서면행정복지센터, 서순천 가구단지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을 갖췄다. 호남·남해고속도로 분기점과 전라선, 국도 17호선이 통과하는 교통 요충지에 자리해 순천은 물론 전남 동부권 전역을 아우르는 거점 매장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매장은 고객 맞춤형 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패밀리 존’과 ‘슈퍼싱글 존’으로 공간을 세분화해 운영된다. 내부에는 프리미엄 라인업인 ‘크라운쥬얼 로얄 팰리스(울트라 플러쉬, 울트라 펌)’와 ‘엑스퀴짓 하이랜드(플러쉬, 펌)’를 비롯해 국내 유일의 연결형 스프링 모션 매트리스 ‘모션플렉스’, 창립 144주년 기념 출시 신제품 ‘화이트멀버리’ 등이 전시된다.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한 뒤 자신에게 적합한 숙면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상무는 “순천점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략 거점 매장이다. 전남 지역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숙면 솔루션을 보다 가까이에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씰리침대는 지역별 고객 수요에 맞춰 체험형 매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144년 전통의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로서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한다. 1950년부터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을 시작한 씰리침대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해 매트리스 본고장 미국에서 매출 1위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글로벌 최고 권위의 친환경 인증을 갖고 있는 하이엔드 럭셔리 모델 2종을 제외한 사실상 판매 전 제품 92종에 대해 국내 공식 라돈안전인증 발급 기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받았다. 그뿐 아니라 주요 원부자재에 대한 안전 검사를 시작으로 출시되는 모든 완제품에 대해 RAD7 검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