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바이탈뷰티, 아모레성수에 ‘SUPER’ 팝업 열어…맛보고 즐기는 이너뷰티 소개

바이탈뷰티에 따르면 ‘SUPER’ 팝업은 브랜드가 제안하는 새로운 뷰티 루틴인 ‘바르기 전에 먹는 슈퍼루틴’(Get your SUPER ROUTINE)을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바이탈뷰티는 실내외 공간에서 복합적으로 팝업을 여는 만큼 성수동을 찾는 이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팝업 입구에 들어서면 메인 포토존과 컬러풀한 제품 모양의 설치 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메인 공간에는 키친을 연상시키는 라운드 테이블과 대형 냉장고를 감각적으로 연출하고, 카페 메뉴판을 연상시키는 안내판은 먹는 레티놀·시카·콜라겐 제품을 흥미롭게 소개한다.
한 벽면 전체를 차지하는 냉장고에는 슈퍼 라인 전 제품의 실물을 비치했다. 창가에 마련한 공간에서는 ‘먹는 레티놀과 바르는 레티놀’, ‘먹는 시카와 바르는 시카’ 등 스킨케어와 슈퍼라인 제품을 나란히 소개한다.
팝업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실내외에서 열린다. 실내에 준비한 간단한 미션지를 완성하면 슈퍼라인 3종(▲슈퍼레티놀 ▲슈퍼시카 B5 ▲슈퍼콜라겐 케라핏)의 샘플 키트를 제공한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현장 사진을 등록하고 인증하면 실외의 ‘슈퍼 바’(SUPER Bar)에서 슈퍼라인 제품으로 만든 음료와 베이커리도 받을 수 있다.
아모레성수 외부에 준비한 ‘슈퍼 바’는 이번 팝업의 하이라이트 공간이다. 음료 팝업 공간으로 개성 있게 꾸민 이곳에서는 실내 미션을 모두 완성한 고객에게 슈퍼레티놀과 슈퍼시카 B5로 만든 음료 혹은 슈퍼콜라겐 케라핏이 뿌려진 크루아상을 증정한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이너뷰티 제품은 맛을 보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유쾌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제품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많은 고객을 만나고, K-뷰티의 새로운 루틴인 ‘바르기 전에 먹는 슈퍼루틴’을 국내외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아모레성수에서는 바이탈뷰티 팝업 운영 기간 슈퍼라인 전 제품을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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