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에미라드, 부가티 레지던스 건설사 빈가티와 한국 시장 위한 파트너십 체결

두바이 법인 미라드 프로퍼티즈(Mirard Properties)가 운영하는 글로벌 브랜드 에미라드(Emirard)는 세계적인 건설사 빈가티(Binghatti)와 특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는 아시아 시장에 ‘스카이라이즈(Skyrise)’ 프로젝트를 공급하기 위함이다.
‘스카이라이즈(Skyrise)’ 는 메르세데츠 벤츠와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레지던스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에미라드는 이미 세계 시장에서 부동산 판매와 이민 컨설팅을 통해 성과를 이어온 기업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투자자들에게 빈가티의 스카이라이즈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빈가티는 두바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개발사다. 부가티 레지던스와 제이콥앤코 타워, 메르세데스 벤츠 레지던스 등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해왔다. 뛰어난 품질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실제 입주자들과 각국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미라드(EMIRARD)를 운영하는 미라드 프로퍼티즈(Mirard Properties LLC)는 두바이 토지부(DLD) 산하에 공식 인가를 받은 라이선스 기관이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활발히 성장 중인 두바이 부동산 시장에서 한국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검증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에미라드(Emirard) 관계자는 “이번 스카이라이즈 공급은 단순한 부동산 투자가 아니다. 한국 투자자들이 글로벌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특히 원화 투자 시 세액 감면 혜택과 장기적으로 외화 수익을 가져오는 구조를 통해 국내 거주자뿐 아니라 재외국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에미라드는 앞으로도 한국 투자자들에게 두바이 초고급 부동산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고자 한다. 국가적 차원에서도 외화 유입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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