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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 '깐부치킨 그 자리' 근황…"기 받아 가세요"
지난달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마주앉았던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급기야 해당 매장은 '깐부 회동'이 있었던 좌석의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정하기까지 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깐부치킨 삼성점' 매장에 붙은 안내문 사진이 화제가 됐다.
종이에 손 글씨로 써서 매장 유리에 붙인 안내문에는 "젠슨 황 CEO 테이블 좌석은 모두를 위해서 이용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합니다" 라고 적혀 있었다.
이어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라고 전했다.
해당 좌석은 지난 10월 30일 저녁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이 모여 치맥(치킨+맥주)을 즐긴 곳으로 세계적인 기업의 수장들이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공개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것이 큰 화제를 모았다.
황 CEO는 회동 전 기자들과 만나 "엔비디아와 한국은 발표할 내용이 많고, 이곳에는 훌륭한 파트너들이 있다"며 "내일 우리가 함께 진행 중인 훌륭한 소식과 여러 프로젝트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날인 31일 엔비디아는 정부와 국내 4개 기업(삼성전자·SK그룹·현대차그룹·네이버클라우드)에 총 26만장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깐부 회동'이 있었던 지난달 30일 배달앱 배달의민족에선 '깐부치킨'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주문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깐부치킨은 작년 기준 가맹점 152개와 직영점 10개 등 모두 16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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