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일반
내집마련 부담 적은 눈여겨 볼 단지... ‘음성자이센트럴시티’ 대단지 브랜드 입지 다 갖췄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이 대부분 규제로 묶이면서 지방 부동산 시장이 반사이익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한 세제 특례로 인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8월 지방중심 건설투자 보강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부진한 지방부동산 수요를 보완하는 한편 soc 조기 확충, 공공공사 제도개선, 공사비 안정화로 건설산업 활력을 제고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특히 눈여겨 볼 대목은 지방 수요 보완을 위해 세컨드 홈 1세대 1주택 특례 대상지역을 확대하고,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한 세제 특례 연장 그리고 LH 미분양 매입물량을 오는 2026년까지 8000가구로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이 가운데 비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취득 시 발생하는 양도세 및 중부세, 취득세 부담을 완화해 지방주택 취득을 지원해 준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주요 내용은 1주택자 비수도권 소재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취득시 양도세 및 종부세 1세대 1주택 특례 적용기간을 연장해 준다는 내용이다.
또 양도세 및 종부세 중과시 비수도권 소재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소유 주택수에서 제외하는 특례를 연장하고 비수도권 소재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취득시 취득세 중과배제 및 최대 50% 감면을 시행한다는 내용 또한 포함돼 있다.
부동산 한 전문가는 최근 지방 부동산에 대한 세재 부담 완화로 지방 부동산에 대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GS건설이 음성군에 선보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의 대단지로 미분양 물량에 대해 특례 판매를 하고 있어 투자자 및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다.
올해 말까지 전용 85㎡, 6억원 이하 주택을 최초로 구입하는 경우 세제 산정시 주택수에서 제외되어 취득세 산정시 중과세가 배제된다.
또 기존 1주택자가 오는 12월까지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최초로 구입시에도 양도세, 종부세 1세대 1주택 특례를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한 정부의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면서 최근 내집마련에 대한 문의가 증가했다”며 “이 단지는 브랜드 대단지 인데다가 중소형 평형이 많아 투자나 내집마련의 좋은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음성군은 시 승격을 위한 준비로 다양한 첨단 산업 기업을 유치하면서 인구 유입이 꾸준이 이뤄지고 있고 교통 인프라도 확충되면서 눈여겨 보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음성군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됐으며, 게스트하우스 3개 실도 적용됐다.
여기에 단지내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교보문고와 협약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도 구성됐다.
금왕읍 최고의 명당자리에 최고 27층 높이로 인해 탁트인 시야가 확보되고 이로써 금왕읍을 내려다 보는 조망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앞서 설명한 교통 인프라 확충도 단지의 가치를 올리는 요소다. 음성IC와 연결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및 광역교통 네트워크구축 등 충북 음성군의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시행사인 라온도시개발과 반려동물 전문기업 페이블 및 별지반려동물장례식장과 반려동물 서비스 사업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해, 반려동물 친화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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