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예쁘지만 앙상한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조이는 21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올릴 사진이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는 크롭 티셔츠에 스키니진을 착용하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미모에 완벽한 S라인이 인상적인데 지나치게 마른 감이 있어 이목을 끌었다. 

조이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마른 체질에 대한 선망을 드러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늘 동글동글했다. 정말 마른 체질이 너무 부럽다. 다시 태어나면 마른 체질로 태어나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예쁘다는 반응 한편 ‘뼈말라’ 체형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조이는 SBS ‘TV 동물농장’ 등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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