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일반
닷밀, 강화도에 AI 결합한 차세대 실감미디어 복합문화공간 조성
- 실감 미디어와 AI 솔루션 결합한 다섯 번째 테마시설 강화도서 막바지 준비
인천 강화도 관광 거점 구축…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아우르는 공간 설계
이동휘 AI 리서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개인화된 ‘AI 크리에이티브 UX’ 구현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콘텐츠 기반 공간 솔루션 기업 주식회사 닷밀이 오는 3월, 인천 강화도에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실감미디어 복합 문화공간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준비중인 신규 테마시설은 단순 전시 공간을 넘어 첨단 AI 기술을 매개로 MZ세대와 기성세대가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 모델을 지향한다. 특히 공간 설계의 핵심인 디지털 경험(DX) 기획자로 ‘차은우 동생’으로 알려진 언바운드랩 소속 이동휘 AI 리서처가 참여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리서처는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기획과 더불어, 공간 내 핵심 시스템인 ‘AI 크리에이티브 UX(사용자 경험)’ 솔루션을 직접 기획했다. 해당 솔루션은 방문객의 연령과 성향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화된 비주얼 아트를 송출함으로써 개인별 맞춤형 몰입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화도의 자연 경관과 닷밀의 미디어 기술력, AI 솔루션이 집약된 이번 공간은 F&B(식음료) 라인업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관람 위주로 운영되던 기존 시설의 운영 방식을 벗어나 식음료 시설과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율을 높여 수익 구조를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북서부의 새로운 관광 거점이자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사업 전반을 진두지휘 중인 닷밀 정해운 대표는 실감 콘텐츠와 고도화된 공간 운영 전략을 결합해 독자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닷밀 관계자는 “이번 강화도 프로젝트는 콘텐츠 기획력에 인공지능 기술과 F&B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라며, “수익 구조 안정화는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와 콘텐츠 산업의 외연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닷밀은 강화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F&B, MD, 브랜드 협업 등 공간 비즈니스 전반을 고도화하고, 자사의 독립적인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파생 콘텐츠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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