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일반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잠수함 패치'…댓글 도입·정원 확대
- 참여 인원 4000명으로 상향, 댓글에 사진·영상도 허용
공식 패치노트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채팅방 정원을 늘리고 댓글 기능을 추가하는 등 이용자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변화가 곳곳에 적용됐다. 업계에서는 오픈채팅 커뮤니티 활성화를 염두에 둔 전략적 개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카카오는 최근 배포한 카카오톡 26.1.0 업데이트를 통해 오픈채팅 참여 가능 인원을 기존 3000명에서 4000명으로 확대했다. 대규모 관심사 기반 대화방의 확장성을 키우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기능 변화도 눈에 띈다. 오픈채팅방에 기존 ‘답장’ 기능 대신 '댓글'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다. 댓글에는 텍스트뿐 아니라 사진과 동영상도 첨부할 수 있어, 특정 대화 흐름을 중심으로 보다 입체적인 소통이 가능해졌다. 이 기능은 그동안 '오픈채팅 커뮤니티'에만 제한적으로 제공돼 왔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해 10월 배포한 카카오톡 25.9.0 버전에서 댓글 기능을 내부적으로 구현해 두고도 일반 오픈채팅방으로의 확대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입장을 사실상 선회했다.
카카오 측은 "관심 주제에 대한 대화를 놓치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댓글 기능 적용 범위를 넓혔다"며 "이용자 반응과 사용성을 지속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픈채팅 화면 구성에도 변화가 생겼다. 참여 중인 오픈채팅방이 4개 이상일 경우 '접힘' 버튼이 활성화되며, 그동안 리스트에 가려져 있던 '오픈채팅 커뮤니티'가 보다 눈에 띄도록 노출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업데이트가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오픈채팅 커뮤니티를 띄우고, 오픈채팅 탭 내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포석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가 메신저 내 커뮤니티 기능 강화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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