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스노보드 은메달 쾌거에…뒤에서 300억 지원해온 신동빈 롯데 '재조명'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알파인에서 대한민국 첫 메달이 터졌다. 비인기 종목이었던 설상 종목을 뒷받침해온 롯데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스노보드 알파인 종목의 김상겸(하이원) 선수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베냐민 카를(오스트리아)에 이어 준우승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서 처음 나온 메달이다.
한국 스키·스노보드는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이상호(넥센윈가드)가 은메달을 획득해 사상 첫 올림픽 입상에 성공한 지 8년 만에 같은 종목에서 메달을 추가했다.
한국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비인기 종목에서의 쾌거에 오랫동안 스노보드와 스키에 꾸준히 후원을 해온 롯데그룹의 행보에 조명이 쏠렸다.
롯데는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로, 지난 2014년부터 스키와 스노보드 종목에 300억원 이상을 후원했다.
선수단 장비 지원과 훈련 여건 개선은 물론 국제 대회 출전비 및 포상금 지원, 선수 육성 시스템 강화 등을 지원해 한국 설상계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왔다는 설명이다.
2022년에는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을 창단, 차세대 유망주를 직접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공로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달 16일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발전과 선수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또 신 회장은 2024년 허리 부상을 입은 스노보드 유망주 최가온 선수의 수술비 7000만원 전액을 지원하기도 했다.
최가온 선수는 이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데, 유력 금메달리스트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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