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심플랩스, 인플루언서 전용 주얼리 플랫폼 ‘샤우팅에그’ 론칭
주얼리 제조 기업 심플랩스(SimpleLabs)가 인플루언서 대상의 브랜드 빌딩 플랫폼 '샤우팅에그(ShoutingEgg)'를 정식 출시했다. 브랜드 기획과 제품 개발, 생산, 판매, 고객 서비스(CS), 물류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서비스다. 인플루언서는 홍보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운영 구조다. 제품 기획부터 판매 개시까지 약3주 소요된다.
그동안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에서 주얼리 품목이 활성화되지 못했던 구조적 한계가 존재했다. 국내 주얼리 제조 시설은 평균 종사자 3.2명 위주로 구성돼있어 설계(CAD)부터 도금 및 각인까지 공정별로 별도 업체를 섭외해야 했다. 제품화까지 걸리는 시간이 통상 3~6개월이 소요됐다.
심플랩스는 이러한 개발 리드타임을 10일 수준으로 단축한 것이 핵심이다. 지난 4년간 설비와 인력을 내재화하고 생산 관리 시스템을 통합했다. 심플랩스는 현재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사업부문에서 월 매출 5억 원을 기록 중이다. 2025년 4분기 기준 영업이익률 12.3%를 달성하는 등 재무적 지표를 확보하고 있다.
정식 서비스 출시에 앞서 사전 검증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패션 분야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단일 품목으로 2주간 약 2.2억 원(1,700개)의 판매 실적을 기록한 것. 이는 주얼리 판매 이력이 없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통해 도출된 데이터로 시장성을 확인한 결과다.
김상륜 심플랩스 대표는 "주얼리는 인플루언서가 기존 수익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카테고리다. 4년간 쌓아온 제조 인프라 위에서 열리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샤우팅에그는 이처럼 한정 캡슐 판매로 시작해 검증된 인플루언서만 상시 브랜드로 전환하는 구조다. 심플랩스는 인플루언서 100명 온보딩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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