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벤츠는 지난달 29일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 최상위 차량을 제공하고, 글로벌 캠페인 ‘디 아트 오브 어라이벌(The Art of Arrival)’을 진행 중이다. 이 작품은 패션 매거진 ‘런웨이’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재회한 앤디의 이야기를 다루며 개봉 첫날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에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주인공 미란다의 차량으로 등장해 고급 패션과 럭셔리의 상징성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S-클래스, GLE, 순수 전기 G-클래스, V-클래스, 스프린터 등 다양한 차종도 등장해 브랜드 전반의 라인업을 보여준다.
벤츠는 영화 장면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와 광고, 소셜미디어 콘텐츠, 인플루언서 협업, 주요 시장 이벤트 등을 포함한 글로벌 360도 마케팅을 순차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영화 테마를 반영한 단 한 대의 특별 제작 마이바흐 S-클래스도 프로모션에 활용된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제품 노출을 넘어 캐릭터와 서사에 맞춘 브랜드 메시지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다. 차량은 인물의 성격과 사회적 위치를 드러내는 장치로 활용되며, 하이패션과 럭셔리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벤츠는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디즈니플러스 콘텐츠 ‘21세기 대군부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눈물의 여왕’ 등에서도 주요 차종을 지원하며 브랜드 노출을 이어왔다. 특히 ‘21세기 대군부인’에는 플래그십 세단과 고성능 AMG, 전기차, SUV 등 총 9종 13대 차량이 등장해 캐릭터의 이미지와 결합된 연출을 선보였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콘텐츠 협업은 이어지고 있다. 벤츠는 영화 ‘F1 더 무비’에 공식 프로모션 파트너로 참여해 AMG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실제 레이싱 환경과 결합한 콘텐츠를 통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디테일 속에서 드러나는 절제된 힘이라는 브랜드 가치와 영화가 공유하는 메시지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수작업 인테리어와 정숙성, 디자인 완성도를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브랜드 특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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