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AI 부품 기대감에 '황제주' 급등…목표가 줄상향 '이 종목'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25분 기준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1.71% 오른 13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강세는 최근 체결한 대규모 실리콘 캐패시터 공급 계약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전기는 날 글로벌 대형 기업과 1조5570억원 규모의 실리콘 캐패시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의 13.8% 수준이며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다. 계약 상대와 주요 계약 조건은 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실리콘 캐패시터는 AI 인프라에 필요한 전기 장치로,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에 이은 삼성전기의 핵심 신사업으로 꼽힌다.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 고객사에 실리콘 캐패시터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증권가도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기존 15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올렸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자율주행용 FC-BGA 기판, 카메라 모듈, 전장용 MLCC를 모두 납품 중”이라며 “광학통신, 패키지, 컴포넌트 사업부 간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KB증권도 목표주가를 16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실리콘 캐패시터 실적 성장 여력이 추가된 점을 감안해 향후 5년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 추정치를 기존 53%에서 61%로 조정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시장 고성장 고객군 확대 등에 힘입어 실리콘 캐패시터 관련 실적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패키징 기판 내부에 실리콘 캐패시터를 내장하는 임베디드 기판은 삼성전기만의 유니크하고 강력한 제품이 돼 AI 수퍼사이클발 수혜를 강하게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밖에도 메리츠증권은 목표주가를 102만원에서 160만원으로, 하나증권은 10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존 53만원에서 130만원으로 목표주가를 대폭 올렸다. 다올투자증권은 150만원, iM증권은 140만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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