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개인만 '1.6조원' 샀다...코스피 널뛰기 후 9050선 약보합 마감
- 美 밴스 부통령 스위스행 연기 소식 영향
장중 554포인트 급락하며 롤러코스터 장세 연출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코스피가 9000선에서 널뛰기를 하다 약보함 마감을 했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42포인트(0.13%) 내린 9052.42를 기록했다. 전날 9000피 시대를 연 코스피는 이날 상승 출발해 장 초반 9385.59까지 올랐지만 오후 하락세가 심해지면서 중중 8831.72까지 떨어졌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10억원과 1조2312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조6595억원을 사들였다. 코스피가 사상 첫 9000선을 넘었고, 1만포인트까지 가능하다는 분석이 많은 만큼 추가 상승 기대가 개인 순매수를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2.34%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장 중 37만45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으로 돌아섰다.
SK하이닉스는 2.94% 상승했다. 장 중 289만1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지만 역시 오후 장에 들어와 상승폭을 상당 부분 내줬다.
코스닥 하락은 더 심각한 모습이었다. 전 거래일 대비 34.34포인트(3.43%) 내린 966.59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이날 장 초반부터 1000선 밑으로 내려왔고, 이후 지속해서 하락으로 이어졌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585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78억원과 4875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피 약보합은 중동에서 투자 심리를 악화시킬 수 있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J.D. 밴스 부통령이 이날 저녁 스위스로 출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밴스 부통령이 이끄는 협상단이 출발 준비를 마쳤지만, 이란과의 추가 협상 진행을 위한 준비 문제를 이유로 스위스 방문 일정을 연기했다는 설명이다.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말했듯, 기술협상 계획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며 "미국 대표단은 최대한 빠른 시점에 출발할 준비가 돼있지만, 이런 협상 일정은 예측 가능했던 적이 없다.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기술협상이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닭 버무린 손으로 키보드를?... 조회수 1715만 터진 뇌절 요리사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5/25/isp20260525000055.400.0.png)
![[단독] ‘제2의 곽튜브’ 꿈꾸는 이자반 “전 여자친구와 이별로 유튜브 시작… 반지하서 성공 일기 쓸 것” [IS인터뷰]](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5/11/isp20260511000046.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코스피 '세계 1위' 코스닥 '세계 꼴찌'…극과극 양극화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2026 북중미] 스페인 감독, ‘야말 vs 메시’ 비교 거부 “그냥 내버려둬야”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코스피 '세계 1위' 코스닥 '세계 꼴찌'…극과극 양극화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크레딧 체크포인트]장부는 ‘흑자’, 현금은 ‘마이너스’…호텔롯데 곳간에서 돈이 샌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K뷰티의 숨은 주역, 에스테틱…마진율 높은 기업 특징은[숫자 나오는 바이오④]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