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에코리엔트샤인, 야간 보행 환경 개선용 ‘루미 타일’ 출시
-빛 흡수 후 어두운 환경에서 자체 발광…전력 없이 야간 시인성 보완
-보도·산책로·터널 등 적용 가능…보행 안전 사각지대 개선 기대
축광 기술 기반 바닥재 기업 에코리엔트샤인이 야간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신제품 ‘루미 타일(LUMINOUS TILE)’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루미 타일은 낮 동안 태양광이나 실내 조명 등 빛을 흡수한 뒤 어두운 환경에서 저장된 에너지를 빛으로 방출하는 축광 바닥재다. 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 야간 시인성을 보완할 수 있어 보도와 공원 산책로, 터널, 상업시설 통로, 공장, 물류창고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
에코리엔트샤인에 따르면 루미 타일은 고휘도 축광 소재를 적용해 어두운 구간에서 유도선이나 보행 경로를 표시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조명 설치가 어렵거나 전력 공급이 제한적인 구간, 야간 동선 안내가 필요한 공간에서 보조 안전 시설로 활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규격은 800x800mm부터 200x10mm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넓은 보도 구간의 포인트 바닥재는 물론 좁은 통로와 계단, 출입구, 비상 동선 안내선 등 세부 구간에도 적용할 수 있다.
최유빈 에코리엔트샤인 대표는 “야간 보행 환경에서는 조도 부족과 시야 제한으로 인해 불편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루미 타일은 전력 사용을 줄이면서 어두운 구간의 동선 확인을 돕는 제품으로, 보행 안전과 도시 경관 개선에 함께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코리엔트샤인은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지자체 보행 환경 개선 사업과 스마트 안전도로 구축 사업, 공원 및 산책로 조성 사업 등을 대상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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