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모홈, 보험금 청구 서비스 누적 100만건…손해사정 전문성 강화
-보험설계사 5만명 이상 이용…앱·공동인증서 없이 여러 보험사 동시 청구 지원
-손해사정 자회사 ‘모핏손해사정’ 설립…보험금 청구·보상 지원 체계 확대
주식회사 모핏이 운영하는 보험영업 플랫폼 ‘모홈(MOHOM)’의 보험금 청구 서비스 누적 이용 건수가 100만건을 넘어섰다.
모핏은 보험금 청구 절차의 편의성을 높이고 전문적인 보상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손해사정 전문 자회사 ‘모핏손해사정’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모홈은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보험금 청구와 인공지능(AI) 어시스트, 보장 분석, 보험료 비교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영업지원 솔루션이다. 보험설계사가 고객의 보험 계약과 청구 업무를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통합해 제공하고 있다.
모핏은 누적 청구 건수 100만건 돌파가 보험설계사를 통한 보험금 청구 지원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현재 모홈을 이용하는 보험설계사는 5만명 이상으로 회사 측은 집계하고 있다.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는 보험 약관과 보장 범위,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해야 하는 만큼 소비자가 절차를 복잡하게 느끼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에 보험 가입 이후 청구와 보상 단계에서 편의성과 전문성을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모핏은 최근 모핏손해사정을 설립하고 기존 청구 접수 지원에서 보상 관련 전문 서비스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손해사정 전문 인력과 시스템을 활용해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소비자가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실제 보험금 지급 여부와 지급 금액은 보험 약관과 사고 내용, 보험사의 심사 및 손해사정 결과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승우 모핏 대표는 “보험은 가입 이후 실제 보상을 받는 과정이 중요하지만 많은 소비자가 보험 약관과 청구 절차를 어렵게 느낀다”며 “모홈은 보험설계사가 고객의 청구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개발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어 “누적 청구 100만건은 청구 편의성과 전문적인 지원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모핏손해사정을 통해 소비자 관점의 체계적인 보험금 청구·보상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모핏은 최근 보험설계사를 위한 보험 전문 인공지능 서비스 ‘모홈 AI’를 출시했다. 고객 상담 준비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보험영업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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