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이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를 찾아 항공 진로 특강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 봉사단원들은 현직 항공 종사자로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항공업계의 여러 직무를 소개하고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실제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항공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인천 부평구 아동복지시설 파인트리홈에서 중·고등학생 약 30명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대한항공 운항승무원은 조종사의 역할과 업무를 설명했고,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은 객실승무원의 직무와 항공 서비스 현장에서의 경험을 소개했다. 강연을 마친 뒤에는 질의응답과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듣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강에 참여한 대한항공 운항승무원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처음 운항승무원을 꿈꾸던 시절이 떠올라 뜻깊었다”며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양사의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양사는 교육기부와 함께 환경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두 손 모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양사 임직원들이 서울 강서구 개화산 둘레길 일대에서 ‘두 손 모아 줍깅’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약 1.8㎞ 구간을 걸으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정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동시에 조직 간 화합과 소통을 높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여정’이라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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