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네오팜, 힐로웨이브 심포지엄 개최…의료진 300명 참석
- 전문 채널 경쟁력 강화
[이코노미스트 서지영 기자]
네오팜이 의료진 대상 학술 심포지엄을 열고 에스테틱 전문 채널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오팜은 하이어코퍼레이션과 공동 개최한 '웨이브: 언폴디드 그랜드 심포지엄(WAVE: UNFOLDED GRAND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피부과와 성형외과 의료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네오팜은 브랜드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심포지엄이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힐로웨이브 DHC 성분의 생물학적 기전과 다양한 임상 활용 사례를 공유했으며, 패널 토론에서는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도입 기준과 시술 노하우 등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7명의 연자와 8명의 패널이 참여했다.
네오팜은 지난해 하이어코퍼레이션과 힐로웨이브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국내 병·의원에 제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힐로웨이브는 듀얼 히알루론산(Dual-HA) 기반 콜라겐 부스터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등급 의료기기(조직 수복용 생체재료) 품목 허가를 받았다.
업계에서는 에스테틱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의료진 대상 교육과 임상 데이터 축적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한다. 이에 따라 주요 기업들도 학술 심포지엄과 의료진 네트워크 확대에 적극 나서는 추세다.
네오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의료진과 최신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자리"라며 "전문 채널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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