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60대 어머니 흉기로 찌른 20대 아들 체포...존속살해미수 구속영장 예정
- 인천 강화도서 여러 차례 흉기로 찔러
얼굴과 목 등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 없어
[이코노미스트 김두용 기자]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수차례 질러 다치게 한 20대 아들이 붙잡혔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12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단독주택에서 60대 어머니 B씨를 여러 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A씨의 범행으로 얼굴과 목 등을 다쳤으나 깊은 상처를 입지는 않아 병원 치료 후 퇴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존속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는 10대 대학생이 아버지를 숨지게 한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모두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었다.
외국 국적(필리핀)의 대학생 C씨는 지난달 23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40대인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각각 살해하거나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았다.
C씨는 범행 직후 직접 119에 신고했다. 하지만 병원으로 옮겨진 부친은 끝내 숨지고 모친은 크게 부상해 치료받고 있다.
범행 당시 집 안에는 C씨의 다른 형제들도 있었다. 그러나 이들 모두 방 안에서 자고 있어 범행을 목격하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조사 결과 C씨 가족 모두 필리핀 국적자로 15년여 전 부친을 시작으로 가족 모두 국내로 이주해 합법적으로 체류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C씨는 경찰에 범행을 시인하면서 "부모가 평소 금전 문제 등으로 자주 다퉜고, 이날도 심하게 싸우는 것을 말리던 중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가족과 관련해 가정폭력이나 아동 학대로 경찰에 신고된 건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은 흉기를 휘두른 C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녕, ‘폭스클럽’... ‘기절쌈바리’하게 웃겼던 3년의 시절인연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7/22/isp20260722000107.400.0.png)
![별명은 타조, 남편은 바게트?... ‘담다미담’, 치명적인 웃수저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6/24/isp20260624000274.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비트코인 고래 움직이면, 개미 따라간다"…美연준 연구진이 확인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봉사 받으러 갔냐”…논란 중심 선 박위, 이번엔 케냐 봉사활동 현장 재조명 [왓IS]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31%, 41% 폭등" 개미 환호…美 에너지 '찐 수혜주' 조건은[종목e슈]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한앤브라더스, 바디프랜드 GP 해임 소송 패소한 이유는? [마켓인]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 "오츠카와 美 파트너 논의…내년 FDA 승인 목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