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애큐온저축은행, 상반기 건전성 관리 강화…예수금 이자비용 223억원 절감
-고정이하여신 27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7억원 감소…연체율 4.84%
-여신 리밸런싱·수신 구조 효율화 추진…하반기 우량 자산 중심 운용 강화
애큐온저축은행 CI(제공=애큐온저축은행)
자산건전성 지표는 개선 흐름을 보였다. 2분기 말 고정이하여신 규모는 2732억원으로 전년 동기 3169억원보다 437억원 줄었다. 올해 1분기 2754억원과 비교해서도 감소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6.25%를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산 규모 상위 5개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다만 총여신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1분기 6.03%보다는 소폭 상승했다.
부동산업 대출 관련 지표도 개선됐다. 부동산업 대출 연체액은 전년 동기 158억원에서 38억원으로 감소했으며, 연체율은 같은 기간 8.32%에서 1.39%로 낮아졌다.
조달 및 비용 구조도 효율화했다. 2분기 영업비용은 22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2% 감소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2022년 레고랜드 사태 당시 조달한 고금리 예금의 만기 상환이 완료되고, 저원가성 예금 중심으로 수신 구조를 전환한 점 등이 비용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만기 분산 전략도 병행했다.
이에 따라 2분기 예수금 이자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223억원 줄었으며, 예수금 이자비용률도 약 0.91%포인트 개선됐다.
애큐온저축은행은 하반기에도 건전성 중심의 경영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AI 기반 리스크 모니터링 솔루션을 도입하고 우량 자산 중심의 선별적인 운용과 자산부채관리(ALM)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2026년 상반기는 단기 실적보다 중장기적인 안정성과 수익성 개선을 위한 체질 개선에 집중한 시기였다”며 “하반기에는 우량 자산 중심의 운용과 비용·조달 구조의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과 건전성을 함께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신 리밸런싱·수신 구조 효율화 추진…하반기 우량 자산 중심 운용 강화
애큐온저축은행이 올해 상반기 외형 확대보다 자산건전성 관리와 수익 구조 개선에 집중하며 하반기 실적 개선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고정이하여신과 연체율을 낮추고 조달 비용을 줄이는 등 경영 효율화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총여신은 전년 동기 4조9269억원보다 11.3% 감소했다. 여신 규모 축소에 따라 이자수익은 1864억원, 이자이익은 121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2236억원,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산건전성 지표는 개선 흐름을 보였다. 2분기 말 고정이하여신 규모는 2732억원으로 전년 동기 3169억원보다 437억원 줄었다. 올해 1분기 2754억원과 비교해서도 감소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6.25%를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산 규모 상위 5개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다만 총여신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1분기 6.03%보다는 소폭 상승했다.
연체율은 전년 동기 대비 0.25%포인트 낮아진 4.84%를 기록했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12.18%로 집계됐다.
부동산업 대출 관련 지표도 개선됐다. 부동산업 대출 연체액은 전년 동기 158억원에서 38억원으로 감소했으며, 연체율은 같은 기간 8.32%에서 1.39%로 낮아졌다.
조달 및 비용 구조도 효율화했다. 2분기 영업비용은 22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2% 감소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2022년 레고랜드 사태 당시 조달한 고금리 예금의 만기 상환이 완료되고, 저원가성 예금 중심으로 수신 구조를 전환한 점 등이 비용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만기 분산 전략도 병행했다.
이에 따라 2분기 예수금 이자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223억원 줄었으며, 예수금 이자비용률도 약 0.91%포인트 개선됐다.
애큐온저축은행은 하반기에도 건전성 중심의 경영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AI 기반 리스크 모니터링 솔루션을 도입하고 우량 자산 중심의 선별적인 운용과 자산부채관리(ALM)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2026년 상반기는 단기 실적보다 중장기적인 안정성과 수익성 개선을 위한 체질 개선에 집중한 시기였다”며 “하반기에는 우량 자산 중심의 운용과 비용·조달 구조의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과 건전성을 함께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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