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ree MP3)</b> 모바일 예금통장 애용하는 아프리카 - 이코노미스트

Home > 국제경제 > 국제 이슈

print

(Free MP3) 모바일 예금통장 애용하는 아프리카

(Free MP3) 모바일 예금통장 애용하는 아프리카

▎케냐에선 모바일 예금통장을 가진 성인의 비율이 58%에 이른다

▎케냐에선 모바일 예금통장을 가진 성인의 비율이 58%에 이른다

 MOBILE MONEY HOTSPOT

Sub-Saharan Africa leads the way with 12 percent of adults having a mobile money account.When it comes to mobile money, the world’s biggest hotspot isn’t where you might expect. The concept of using cell phones to move cash around is just catching on in Europe and North America with apps like Venmo and Evenly, but there’s one region of the world that was adopting the idea before it was cool.

“In 13 countries around the world, penetration of mobile money accounts is 10 percent or more. Not surprisingly, all 13 of these countries are in sub-Saharan Africa,” reads the latest Global Findex report, an international survey by the World Bank and Gallup.

South Africa was the first to launch a mobile money service in 2004, but Kenya began to lead the way in 2007, sparking a movement that picked up speed over the next few years. Today, in sub-Saharan Africa, roughly 12 percent of adults have a mobile money account, compared to just 2 percent worldwide, according to the new data.

And the trend isn’t just helping people avoid a trip to the teller. It’s also helping to spur economic development.

“Along with these gains, the data also show that big opportunities remain to increase financial inclusion, especially among women and poor people,” the report reads.

A lack of access to formal banking systems is a major problem for developing countries, which badly need these services to encourage job creation and economic growth. According to the new data, 700 million adults became bank account holders between 2011 and 2014, with 13 percent of this growth coming from developing markets like countries in Africa. For many adults, mobile money accounts are the only ones they have.

However, it’s important to note the wide variance of use within the continent. In Ivory Coast, Somalia, Tanzania, Uganda and Zimbabwe, adults are more likely to have a mobile account than an account at a financial institution. Kenya, home of the M-Pesa mobile money transfer system, has the highest share of adults with a mobile money account, at 58 percent, but, according to the data, adults in the poorest 40 percent of households are more likely than the richest 60 percent to have a mobile money account.

“Mobile money accounts, by providing more convenient and affordable financial services, offer promise for reaching unbanked adults traditionally excluded from the formal financial system such as women, poor people, young people, and those living in rural areas,” the report reads.
 모바일 예금통장 애용하는 아프리카


공식 금융 접근이 어려운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의 계정 침투율 10% 넘어세계에서 ‘모바일 머니’ 사용이 가장 활발한 곳은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 휴대전화를 이용해 금융거래를 한다는 개념이 유럽과 북미에서 벤모와 이븐리 같은 앱으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보다 먼저 그 발상을 도입한 지역이 있다.

세계은행과 갤럽이 공동 발표한 최신 글로벌 핀덱스 보고서엔 이렇게 나와 있다. “모바일 예금통장 침투율이 10% 이상인 나라가 전 세계에 13개국이 있다. 그 전부가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국가다.”

남아공이 2004년 모바일 머니 서비스를 가장 먼저 시작했다. 그러나 2007년 케냐가 선두로 앞서 나갔다. 그 후 몇 년 동안 모바일 머니 사용이 크게 늘었다. 현재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선 성인의 약 12%가 모바일 예금통장을 보유한다. 세계 전체로 보면 그 비율은 2%에 불과하다.

모바일 머니를 사용하면 은행에 직접 갈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경제개발도 촉진된다. “그 외 금융포용(사회적 약자에게도 금융서비스 기회를 제공하는 것)의 확대에도 크게 기여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에 절실한 공식 금융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이 개도국의 주요 문제 중 하나다. 자료에 따르면 2011~14년 성인 7억 명이 새로운 은행계좌 보유자가 됐다. 그중 13%가 아프리카 국가 같은 개도국에 산다. 그런 지역의 성인 다수는 모바일 예금통장밖에 없다.

그러나 아프리카 대륙 내부에서 모바일 머니의 사용 용도가 매우 다양하다는 점도 중요하다. 코트디부아르, 소말리아, 탄자니아, 우간다, 짐바브웨에선 성인이 은행 계좌보다 모바일 계좌를 보유할 가능성이 더 크다. 엠페사 모바일 머니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케냐에선 모바일 예금통장을 가진 성인의 비율이 58%에 이른다. 또 자료에 따르면 소득 하위 40%가 상위 60%보다 모바일 예금통장을 가진 경우가 더 많다.

“모바일 예금통장은 편리하고 비용이 저렴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여성, 저소득층, 시골 주민 등 공식 금융시스템에서 소외된 계층을 포용할 수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 번역 이원기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