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선(19.09%)·가온전선(17.15%)·대원전선(7.21%) 상승폭 기록

전선주가 연일 강세다. 업종 호황에 판가 인상까지 더해진 영향이다. 기업별 이슈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직전 거래일보다 400원(19.09%) 오른 2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온전선(17.15%), 대원전선(7.21%), KBI메탈(6.88%), LS전선아시아(1.60%) 등 다른 전선주들도 모두 상승 흐름을 탔다.
전선 업종의 주요 원재료인 전기동 가격 상승이 전선주 강세로 이어졌다. 전기동의 톤당 평균 가격은 지난해 755만원에서 올해 1분기 982만원까지 올라 30.1% 상승했다. 구리 가격도 오르고 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는 지난 1일(현지시간) 기준 톤당 1만212.5 달러까지 치솟았다. 2일(현지시간) 기준 1만117.5 달러로 소폭 내려오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모습이다.
대한전선은 8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호반그룹이 지난달 25일 대한전선 인수를 공표한 점이 주가의 추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호반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호반산업은 대한전선 발행 주식의 40%를 구입하며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또한 이달 11일부터 한국거래소 코스피200 지수 종목에 대한전선이 포함되는 점도 주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한전선은 1955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종합 전선회사다. 전력·통신케이블·소재 분야를 개척하고 미주와 유럽 등지에서 사업을 확장해 왔다.
가온전선도 같은날 15% 이상 급등하고 있다. 가온전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050원(17.92%) 오른 4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온전선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테마주로 지목된 바 있다. 세간에는 윤재인 가온전선 대표이사가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윤씨이고, 서울대 동문이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정지원 인턴기자 jung.jeewo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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