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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MSCI 축소 우려 과도” SK텔레콤 주가 반등할까

MSCI 비중 축소로 20만원대 내려앉은 SK텔레콤
인적분할 앞두고 중장기 기업가치 재평가받나

 
 
23일 오전 SK텔레콤의 주가가 전일 대비 상승했다.[사진 SK텔레콤]

23일 오전 SK텔레콤의 주가가 전일 대비 상승했다.[사진 SK텔레콤]

SK텔레콤의 주가가 모처럼 상승세를 탔다. 23일 오전 11시 SK텔레콤 주가는 29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대비 3.51%(1만원) 오른 수치다.  
 
지난 6월 33만원까지 치솟았던 이 회사 주가는 8월 들어 20만원대로 내려앉았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비중이 줄어들면서 지난 13일 30만6000원이던 주가가 17일 29만2500원까지 하락했다. MSCI 지수 내 비중이 축소되면서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이 빠져나갈 거란 우려 때문이었다.  
 
하지만 기업가치와 견줘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는 분석이 고개를 들면서 반등을 이끌었다. 이 회사는 오는 11월 1일 SK텔레콤(존속회사)와 SK스퀘어(신설회사)로 공식 출범한다. 분할에 따른 단기 전망은 엇갈리지만, 중장기적으론 긍정적인 평가가 우세하다. 존속법인의 배당정책 확대, 신설법인의 자회사 기업공개(IPO)를 통해 전체 합산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김다린 기자 kim.dar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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