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증시이슈] 반도체 관련株 바이옵트로, 상장 첫날 20% 급락
- 시초가 7300원으로 출발, 상장 직후 유통 가능물량 60% 넘어

바이옵트로는 이날 공모가보다 2.6% 낮은 7300원(시초가)에 첫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부터 급락세를 이어갔다. 앞서 바이옵트로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205.12대 1을 기록해 흥행에 실패했다.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은 그보다 낮은 68.11대 1이었다. 청약 증거금도 639억원에 그쳤다.
상장 직후 유통 가능한 주식 비율이 전체의 60.76%로 높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점이 주가 하락의 원인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바이옵트로는 인쇄회로기판(PCB) 검사장비인 전기검사기(BBT)에 특화된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61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이다.
강민혜 기자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로 위의 크리에이터, ‘배달배’가 만든 K-배달 서사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9/25/isp20250925000152.400.0.jpg)
![비혼시대 역행하는 ‘종지부부’... 귀여운 움이, 유쾌한 입담은 ‘덤’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0/02/isp20251002000123.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한중 정상회담 97분…美보다 10분 길었는데 왜?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옥택연, 내년 봄 결혼..♥예비 신부 정체는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한중 정상회담 97분…美보다 10분 길었는데 왜?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단독]“회삿돈으로 샴페인에 에펠탑 관광”…과기공 산하 VC 해외출장 논란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단독]세계적 기술력 인정받은 오름테라퓨틱, 글로벌 4대 콘퍼런스 국내 유일 초청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