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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폭락에 날아오르던 게임·콘텐트 NFT 관련주도 움찔

오미크론 공포에 비트코인 20% 넘게 폭락
위메이드(9%), 위지윅스튜디오(7%) 모두 하락세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위메이드의 P2E게임 '미르4 글로벌 버전' 사진. [사진 위메이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위메이드의 P2E게임 '미르4 글로벌 버전' 사진. [사진 위메이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이 지난 주말 20% 넘게 폭락했다. 암호화폐가 하락하면서 가상자산의 한 형태인 대체불가토큰(NFT) 분야에 대거 뛰어든 게임, 콘텐트 관련주도 직격탄을 받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 4일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가격은 한때 25.4% 폭락했다. 이외 시가총액 상위 주요 암호화폐인 이더리움(-14.3%)과 솔라나(-18.06%), 에이다가(-18.28%), 리플(-19.88%) 등도 하락했다. 이런 하락은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글로벌 증시에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지면서 위험자산인 암호화폐 회피 성향이 강해지면서다.   
 
이에 따라 NFT 테마를 내건 관련주의 주가도 주춤하고 있다. NFT 관련주는 암호화폐를 활용한 수익구조를 가졌기 때문에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하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NFT 관련주인 콘텐트제작업체인 위지윅스튜지오가 6일 오전에는 장중 7% 넘게 빠졌고, 덱스터도 오후 2시 현재 6% 넘게 내리고 있다. NFT기술을 활용해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P2E(Play to Earn) 게임을 내놓은 게임주인 위메이드는 현재 9.78% 떨어졌다. 오전에는 11% 까지 밀렸다. P2E 게임을 개발 중인 엔씨소프트도 2% 가까이 내리고 있다. 
 
윤창배 KB증권 연구원은 “오미크론 이슈로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NTF 관련주들도 하락세지만 앞으로 NFT 기술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커 주가는 다시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수민 기자 shin.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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