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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주의보’가 온다…겨울철 화재 대비 보험 찾아볼까

겨울철 하루 평균 화재 발생 수, 연중 평균보다 높아
화재 및 소방, 재물손해, 배상책임 등 다양한 특약 활용

[사진 Pixabay]

[사진 Pixabay]

때이른 추위에 난방을 위한 전력 사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주변 환경이 더욱 건조해지고 있다. 예기치 못한 겨울철 화재에 대비해 관련 보험을 마련해 볼만한 시기다.
 
지난 10월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다음 해 2월)마다 평균 1만129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연중 하루 평균 발생한 화재사고가 111건인 것에 비해 겨울철 하루 평균은 126건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50.8%)에 이어 전기장판, 히터 사용 등 전기적 요인(22.3%)이 꼽혔다. 이 같은 사고에 대비해 주요 보험사들이 설계한 화재손해보험을 알아본다.
 
KB손해보험 ‘KB우리집안심종합보험’은 화재손해(실손보상)와 사고 후 해체와 청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존물제거비용을 보장한다. 화재손해는 화재, 소방, 피난손해 등이 발생 시 보장하며, 해당 상품 하나로 3개의 주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화재 ‘무배당 삼성화재 가정종합보험 살다보면’은 주택화재, 도난, 재물손해, 배상책임 등을 보장하는 가정종합보험이다. 화재로 인한 배상책임,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가족 화재벌금 등 다양한 특약을 제공한다. 만기 시에는 만기환급금을 다양한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AXA손해보험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 [사진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 [사진 AXA손해보험]

AXA(악사)손해보험은 실내 화재 발생 등 일상 속 위험에 대해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화재손해 특약 가입에 따라 히터, 전기장판과 같은 난방용품 사용 등을 포함한 여러 이유로 가정 내 화재사고 발생 시 보장 받을 수 있다.
 
온열기기 폭발, 파열 등의 원인으로 직접 손해를 입거나 ‘소방손해(화재 진압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해)’, 사고 시 피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난손해’ 등 고객의 다양한 상황에 따라 폭넓게 보장한다. 또한 소화기·스프링클러·가스누출감지기 등 화재예방기구 또는 장치를 갖췄다면 보험료를 최대 12%까지 할인해준다.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별도의 혜택도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난방용품은 무리한 동시 사용을 최대한 피하고, 사용 직후 전원 차단 등으로 사고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화재와 같이 가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위험에 대한 대비책 마련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형준 기자 yoon.hye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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