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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 촉진할 자율주행 공공데이터 180만건 개방한다

경기도자율주행센터에서 수집한 정보 25일부터 공개
CCTV 영상 등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 데이터 개방
스타트업 등 누구나 별도 가공 없이 활용 가능해

 
 
경기도가 25 일부터 CCTV화면·노면 상태 등 자율주행 데이터 180만건을 공공에 개방한다. 사진은 차량 라이다·카메라 동기화 이미지. [사진 경기도]

경기도가 25 일부터 CCTV화면·노면 상태 등 자율주행 데이터 180만건을 공공에 개방한다. 사진은 차량 라이다·카메라 동기화 이미지. [사진 경기도]

경기도가 25일부터 경기도자율주행센터에서 수집한 자율주행 관련 데이터 180만건을 공공에 개방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누구나 공공데이터포털·경기도자율주행센터포털·경기데이터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에서 수집한 자율주행 관련 데이터를 별도의 데이터 가공 처리 없이 활용할 수 있다.
 
도는 이날 개방하는 데이터 180만건 중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통해 자동으로 추출한 영상 7만2000건은 사물인식을 가공한 자료로,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고도화 관련 스타트업 기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판교제로시티 기반시설과 관제센터 데이터를 활용한 도로의 노면상태·보행자 케어 서비스 등 약 37만건의 위험 감지 정보 데이터는 자율주행의 안정성 확보에 활용할 수 있다. 자율주행 실증 스타트업 기업은 경기도 자율주행셔틀을 활용한 약 135만건의 센서 데이터는 객체인식과 운행 과정에서의 GPS/INS(위치정보) 데이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도로 환경의 자율주행 데이터와 자율협력주행 인프라 데이터가 함께 개방되는 것은 경기도자율주행센터가 처음이다. 이번에 경기도자율주행센터가 제공하는 자율주행 차량·인프라 통합 데이터는 자율주행 학습용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시나리오 생성,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메타버스 모델링 등에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자율주행차량 기술 개발 기업뿐 아니라 인프라 센서(레이더·라이다·CCTV 등) 개발 기업, 자율주행 통신기기 개발 기업, 자율주행 관제플랫폼 공급기업, 자율주행 실증단지 운영 지방자치단체 등 자율협력주행 산업 전체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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