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거래소들, 루나 사태 때 100억 이상 수수료 챙겼다
테라·루나 사태 당시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이 벌어들인 수수료가 8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이들 5개 거래소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거래소별 루나로 거둬들인 수수료는 ▶업비트 62억7716만9317원(239.13025970 BTC) ▶빗썸 19억5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