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 현장에서' 검색결과

“3년을 기다렸다”…부스마다 ‘구름 인파’ [지스타 2022 현장에서]

“지스타 오려고 3년을 기다렸어요. 이번에도 축소 진행하면 어쩌나 걱정 했는데, 정상 개최해서 다행입니다.” 17일 지스타 현장에서 만난 이민수(가명·21)씨는 이번 ‘지스타 2022’에 참가하기 위해 3년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그는 “고등학생 때부터 거의 매년 지스타에 참가할 정도로 게임을 좋아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스타가 제대로 열리지 않아 굉장히 아쉬

2022-11-18

넥슨·위메이드 합류한 ‘지스타2022’, 역대급 흥행 가능할까?

오는 11월 열리는 ‘지스타 2022’에 넥슨·위메이드를 비롯한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대거 참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게임사들의 다양한 신작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올해 ‘지스타 2022’의 메인 스폰서 및 참가사 등 주요 현황을 공개했다. ━ 메인스폰서는 위

2022-07-06

[지스타 2021 현장에서] ‘기자가 직접 해봤다’…추천 게임 5가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이 지난 17일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오프라인 행사로 다시 돌아왔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부스 규모가 예년과 비교해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다양한 게임들이 유저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수많은 게임 중 이번 지스타에서 반드시 체험해 봐야 할 게임 5가

2021-11-19

[지스타 2021 현장에서]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지스타…볼거리 부족 아쉬워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가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돌아왔다. 매년 지스타를 오매불망 기다리던 게임팬에게 희소식이다. 다만 예년과 비교해 크게 줄어든 부스 숫자로 볼거리가 부족한 점이 다소 아쉬웠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21’은 40개국(온라인 참가 포함) 672개사, 1393부스로 개최됐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2021-11-18

[지스타 2021 현장에서]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IP 활용 신작 2종 공개

그라비티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신작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그라비티는 18일 벡스코 제1전시장 프레스센터에서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신작 2종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V:부활’과 ‘라그나로크 비긴즈’를 공개했다. 라그나로크 V:부활은 원작사가 직접 발키리 세계관으로 제작한 타이틀

2021-11-18

[지스타 2021 현장에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P2E는 거대한 흐름…게임 사행성 규제, 개편 필요”

“P2E(Play to Earn) 모델은 위메이드가 먼저 한 것은 아니며, 세상이 변해가는 거대한 흐름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중견 게임사 위메이드는 최근 P2E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과거 PC 온라인게임 ‘미르2’로 중국 시장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위메이드는 이제 미르 IP를 활용한 P2E

2021-11-18

[지스타 2021 현장에서] ‘오딘’ 올해 게임 대상 수상…4관왕 달성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오딘은 게임대상과 더불어 기술창작상(그래픽), 스타트업기업상, 우수개발자상도 거머쥐며 총 4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김재영 라이온하트 대표는 지난 2014년 ‘블레이드’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이번 오딘으로 두 번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올 한 해 우리나라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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