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스위트’(C-SUITE)는 ‘CEO의 방’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CEO가 머무는 공간을 글과 사진으로 보여주는 콘텐츠입니다. 언제나 최적의, 최선의 선택을 해야하는 CEO들에게 집무실은 단순 업무를 보는 곳을 넘어 다양한 영감을 얻고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창의적인 공간이기도 합니다.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비전과 전략이 탄생하는 공간, ‘C-스위트’
코레일유통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다. 지난 2004년 12월 설립됐지만 기본 모태는 1936년 설립된 철도강생회(1967년 홍익회로 개칭)다. 지난 2007년 현재의 사명으로 다시 태어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익숙하지만 코레일유통은 낯설다. 이곳은 철도역사 내 편의점이나 자판기, 광고물 등을 관리하고 점포 임대 사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 5곳 중 3곳 이상이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실적 전망 역시 하향 조정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반도체 등 일부 업종은 실적 개선이 전망됐다.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6일까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상장사 중 증권사 3곳 이상이 전망치를 제시한 254개사 중 61%에 해
롯데쇼핑이 수천억 원에 달하는 롯데백화점 부동산 자산 매각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그룹의 양 축인 화학(롯데케미칼)과 유통(롯데쇼핑)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그룹 주요 계열사의 신용등급이 줄줄이 내려가자 재무리스크 부담을 덜어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매각주관사 엔에이아이(NAI)코리아를 통해 롯데백화점의 보
불확실성의 시대입니다. 기업의 생존은 선택과 집중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CEO(최고경영자)의 역량이 기업의 희비와 직결되는 이유입니다. CEO의 결정은 기업을 살리는 약이 될 수도 기업을 죽이는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 주간 국내 CEO들의 선택을 들여다보고, 이목이 집중된 CEO를 소개합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연재합니다. 40대 초반의
가구업계가 오랜 기간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금리 인상·경기 침체 등 급격하게 달라진 영업 환경을 맞닥뜨리면서다. 돌파구 마련이 절실해진 가구업계 1위 기업 한샘은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대표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샘을 인수한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실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김진표 대표를 자리에서 물러나게 할 예정이
가구업계 1위 기업 한샘이 적자 탈출을 위해 1년 반 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다. 한샘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한샘의 실적 부진을 끊어내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기존에는 외부 전문경영인을 대표집행임원에 앉혀 이사회와 별개로 회사 업무를 맡겼다. 하지만 이 체제로는 불황에 빠진 가구업계에서 탈출구를 찾기 힘들다
국내 1위 가구·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새 주인을 맞은 뒤 각종 악재가 겹치며 수난을 겪고 있다. 지난 2021년 한샘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에 인수된 뒤 부동산 시장 침체란 복병을 만나며 실적 악화가 이어지고 있고, ‘정통 한샘맨’ 등 핵심 인사들까지 줄줄이 퇴임했다.3분기 ‘연속 적자’ 부진한 성적…주가 4만원대 ‘뚝’ 한
올 들어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부터 치킨, 맥주 등 음식료 가격까지 줄줄이 오르는 가운데, 가구 가격도 인상 행렬에 동참한다. 가구·인테리어업계 2위 업체인 현대리바트가 오는 7월 약 5% 가격 인상을 단행할 예정이다.1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7월 초에서 중순께 전 품목 또는 일부 품목 가격을 약 5%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지난 1월 가격을 올린지 약 6
‘-꾼’은 어떤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 어떤 일 때문에 모인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입니다. ‘공모꾼’은 공모주에 진심인 투자자분들께 예비 상장사 정보와 한 주간 공모주 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소식을 전합니다. 기업공개(IPO) 일정부터 증권신고서를 토대로 한 실적·밸류에이션 분석까지. 매주 토요일, 공모주 투자에 꼭 필요한 정보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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