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발 보릿고개 넘었다…하나·모두투어, 1분기 영업익 ‘흑전’
여행업계 빅2로 꼽히는 하나투어, 모두투어가 나란히 1분기 흑자전환했다. 모두투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약 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5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423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2.2% 늘었고, 영업이익에 이어 당기순이익 역시 5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국내 1위 여행사 하나투어 역시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하며